통영 여행, 통영 숙소 추천, 통영 호텔
통영은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지니고 있는 곳인데요. 아름다운 항구와 다도해의 많은 섬을 지니고 있는 만큼 직접 가본다면 압도적인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통영에는 총 151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는데요. 영화 촬영지로 많이 활용될 정도로 멋진 스팟이 많기 때문에 인생샷을 찍거나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장소예요.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서 벽화를 볼 수 있는 동피랑, 통영의 바다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욕지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가는 한산도의 장관 등을 누려보세요. 그리고 통영에 간다면 어느 숙소에 묵으면 좋을까요. 통영으로 떠날 맘을 품은 여러분이 머물면 좋을만한 숙소를 3곳 엄선해봤습니다.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호텔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와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을 여유롭게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이 호텔은 해변 근처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전망도 좋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외 수영장은 시즌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 내의 피트니스 시설을 통해 여행 중에도 운동을 쉬지 않고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매일 별도의 요금을 내면 뷔페식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고 3개의 라운지 바와 레스토랑, 커피숍, 풀사이드바, 룸서비스를 통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24시간 운영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드라이클리닝과 짐 보관 서비스를 부탁할 수 있고 무료로 신문을 가져다 보는 것도 가능해요. 객실은 바다와 항구 전망으로 뷰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안내 데스크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여 기분이 좋았습니다. 편의 시설도 아쉽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오션뷰가 너무 좋아서 일출을 보느라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모두 만족할만한 환경이고 다음 통영 방문시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어느 방을 선택해도 뷰가 바다쪽이라 너무 좋아요.”
“옥상에 루프탑 수영장도 너무 예뻐요. 객실에서 보는 뷰도 환상적이고 부대시설도 있어서 날 따뜻해지면 수영장 때문에라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1박 최저가 96,364원 부터
자전거 대여 가능,
끝내주는 전망의 호텔!
매일 별도의 요금으로 현지식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 호텔은 호텔 내에 이 외에 별도 레스토랑은 없지만 공용 라운지에서 티나 커피를 즐길 수 있고 바비큐 그릴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도 있습니다. 야외 수영장에는 어린이 수영장이 함께 있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끼리 방문하기에 좋은 곳인데요.
시설 내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변을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닐 수도 있어요. 날씨가 좋다면 정원과 테라스에서 피크닉 타임을 즐겨도 좋겠죠. 온돌 타입과 침대형 타입의 객실 중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나 어른들과 함께 호텔에 방문한다면 선택 여부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전망 또한 느껴볼 수 있어요.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숙박 요금이 저렴하고 일몰 요트가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 주변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와요. 바다 옆 산책로도 좋고요.”
“방도 쾌적하고 풀장이 방에 바로 붙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전반적으로 만족했어요. 통영국제음악당까지 자전거 길로 걸어서 1시간인데 갈 만합니다.”
“룸이 매우 특색있고 해변 산책로가 좋습니다. 자전거 도로가 꽤나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장점입니다.”
1박 최저가 99,948원 부터!
가성비 훌륭한 아담한 규모의 호텔
동피랑 벽화마을과 남망산 국제 조각공원, 통영 중앙 시장 등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이 호텔은 통영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편리한 위치에 있어요. 단 41개의 금연 객실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휴가를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새벽 1시까지 진행하고 있어 이보다 늦게 도착하는 투숙객은 사전 연락이 필요합니다.
공용 구역과 객실 내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매일 테이크 아웃 스타일로 즐기는 아침식사가 무료라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루프톱 테라스에서 아침마다 상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객실 내에서 무료 시내 통화를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온돌과 침대형 객실 중 취향에 따라 객실 타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굉장히 깨끗한 객실이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가성비가 훌륭해서 여행 경비에 도움이 됐어요.”
“시설이 많지 않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깔끔한 객실을 이용하기에 가장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통용에 방문한다면 다시 한번 와보고 싶어요.”
“프런트 데스크가 24시간은 아니지만 짐보관을 해주거나 무료 테이크아웃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굉장한 장점이 있습니다. 무료 주차도 가능해요.”
1박 최저가 54,545원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