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펜션 추천, 남해 여행, 남해 펜션 좋은 곳, 남해 숙소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 많은 분들이 국내 여행지를 찾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바로 남해! 동해나 서해와는 다른 느낌의 바다, 남해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해외 휴양지만큼 멋진 풍경과 함께 으리으리한 시설이 돋보이는 리조트도 좋지만, 남해의 진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펜션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펜션을 소개해드립니다.
남해 펜션 추천 3곳
소울메이트 펜션은 남해에 있는 아기자기한 느낌의 펜션입니다. 총 4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에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는 간이주방과 조리도구, 그리고 스토브와 전자레인지, 냉장고 시설이 있습니다. 내부에 소수의 객실만을 운영하다 보니, 사람이 북적이지 않는 여유로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소울메이트 펜션은 건물 자체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펜션이 위치한 곳이 다소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1층의 거실에서도 탁 트인 남해 바다의 뷰를 볼 수 있습니다. 객실의 인테리어는 아늑한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우드 톤의 따뜻한 느낌 덕에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거실에서 차 한잔을 하며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족에게 안정감 있는 휴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울메이트 펜션 근처에는 유명한 관광지가 없어서 자연을 즐기고, 펜션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펜션의 객실마다 설치되어 있는 테라스에서는 따뜻한 햇살과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남해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객실 내에서도 남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지만, 남해의 관광을 위한 분들을 위한 거리가 조금 있는 관광지로는 남해 독일마을, 상주 은모래비치, 원예예술촌, 해오름예술촌 등이 있습니다.
“성수기에 예약 가능한 곳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선택했는데 깔끔하고 아기자기하니 예쁩니다. 주차도 바로 앞 공터에 할 수 있구요.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가족끼리 급하게 떠난 추석여행이었어요. 1. 편의시설 완비 : 넉넉한 타월, 세면도구 인원수대로 구비, 접시와 후라이팬 등, 드라이어, 전기장판, 간단한 아침식사 준비 2. 사진과 똑같은 뷰 3. 조용하고 가족끼리 보내기 아주 좋았어요. 친절한 사장님 덕에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전체척으로 깨끗하구 침구도 깨끗했어요 그리고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요 ㅎㅎ 전기장판도 어찌나 따뜻하던지ㅎㅎ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뷰가 정말 좋아요~!"
마로니에 펜션은 남해의 해변에 있는 중급형 펜션으로 내부에 5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객실 내부에는 스파 욕조와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고, 무료로 조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청 시에는 바비큐 그릴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객실 내부에는 조리를 위한 간이 주방과 각종 조리도구들이 비치되어 있고,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객실에서는 투숙객들을 위한 세면용품 또한 무료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마로니에 펜션은 해변과 매우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모든 객실에서 아주 가까운 남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객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지만, 거실 뷰를 위한 커다란 창과 침대에서 바다보는 바다를 위한 별도의 창으로 구성되어 있어 객실의 어느 곳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해바다와 달리 일출을 직접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해가 떠오를 때의 바다 모습은 동해, 남해 할 것이 없이 늘 아름답습니다.
객실 주변에 자그마한 정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펜션 주변을 둘러보셔도 좋고, 특히 펜션 앞쪽에는 외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벤치도 설치되어 있어 바람을 맞아볼 수 있습니다. 차 없이 펜션 주변, 바다 주변을 걸어서 산책하면서 남해 바다, 그리고 주변의 실제 동네를 둘러보시는 것도 남해 여행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바닥에 머리카락 한올없이 완벽한 가족 여행이었습니다.바베큐를 요청하면 10분만에 준비해주셔서 고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뒤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남해를 배경으로 아이들과 뛰어놀아도 좋을겁니다.하지만ㅠ하나 아쉬웠던건ㅠ수건에서 냄새가 좀나서ㅠ뜨거운물로 한번씩 빨아사용했습니다. 수건에 민감하신분은 챙겨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외엔 정말 완벽 그자체랍니다. 남해갈때 또 들릴게요! 너무너무 쾌적하고 안락한 펜션이에요. 적극추천!"
“뷰 괜찮고 주변 남해로의 접근성도 좋습니다. 우선 관리상태가 깨끗하고 사장님이 친절히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에어컨이 침대 바로 옆에 있어 에어컨 바람을 힘겨워하시는 분들은 그 부분만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시설도 깨끗하고 저녁에 보는 오션뷰와 야경도 정말 좋았습니다. 남해 여행 온다면 꼭 다시 들리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마지막 마인하임은 위에 소개해드린 2개의 펜션과 달리 해변에서 약간 거리가 있지만 남해의 관광지와 거리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해 독일마을에서는 도보로 5분, 해오름예술촌에서는 도보 15분, 원예예술촌에서는 도보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남해 바다는 물론 남해의 관광지들도 함께 둘러보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펜션 전 객실의 방향이 바다를 향해있긴 하지만, 해변과의 거리가 조금 있다보니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전망은 없지만, 해변까지의 펜션들이 쭈욱 늘어서있는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남해의 풍경을 보는 것도 색다른 매력입니다. 객실 1층에 외부로 연결되어 있는 테라스에서는 가볍게 티타임을 가지며,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펜션 앞의 작은 정원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인하임은 남해 독일마을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독일마을의 필수 아이템 중에 하나인 맥주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최신식의 현대적인 인테리어보다는 연식이 조금 된 친근한 건물과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고, 그만큼 매우 매력적인 숙박 비용 대비 넓은 공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인 마을에서 맥주를 마시기 위해 숙소를 독일인마을내에서 선택했습니다. 후기 보고 선택했구요. 위치는 독일인마을 초입이구요. 숙소도 깨끗하고 작은 소품들이 주인의 세심함을 보여줍니다. 4월 초 날씨가 일교차가 심해서 바닥에 온도를 높였더니 바닥이 너무 뜨거워 몇번 깼네요. 침구류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독일마을 입구라서 여행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침구, 식기, 화장실 모두 깨끗해서 가족들 모두 기분 좋게 잘 다녀왔습니다"
“주인분도 아주 친절하셨고 시설도 깨끗했으며 난방을 잘해주셔서 따뜻하고 편하게 묵었습니다. 다음에 남해 여행을 간다면 또 묵을 의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해 숙소는 여기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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