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감성 숙소, 남해 수영장 숙소, 남해 펜션 추천
남해에 가면 아름다운 바다가 끝없이 펼쳐집니다. 빨간색 지붕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독일 마을, 논이 층층이 쌓여있는 독특한 형태의 가천 다랭이 마을 등 남해에서만 볼 수 있는 여행 명소도 많죠. 남해의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설리 스카이워크에 가거나 양 떼 목장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요.
여기에 바다와 어우러지는 이국적인 유러피안 스타일의 숙소가 많아 감성 충만한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남해만의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 하는 감성 숙소 3곳을 둘러보세요.
7개의 독채로 이루어진 남해 풀빌라
7개의 빌라가 있는 베이 클럽은 전용 플런지풀과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숙소입니다. 주말에는 무료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커피숍과 룸 서비스 또한 마련되어 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체크아웃은 오전 10시 30분까지 하고 있어요. 공용 구역과 객실 내에서는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 중입니다.
객실 내에는 전용 플런지풀과 발코니, 별도의 식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용량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인덕션, 조리도구가 마련된 주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시즌별로 공용 야외 수영장도 운영하고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 또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예약 시, 바비큐 시설에서 특별한 저녁 시간도 보낼 수 있어요.
“우선 숙소가 너무 깨끗해요. 침구나 청소 상태 넘 맘에 들었어요. 넓고 프라이빗한 공간이 베이 클럽의 가장 큰 장점인 듯합니다. 오랜만에 조용히 푹 잘 쉬고 왔어요.”
“전망이 죽여주는곳이죠^^ 전용수영장의 야간수영은 여친이 넘 좋아하네요 ~ 룸마다 특징이 있네요 rooftop suite 는 수영장인듯 합니다 . 노출 콘크리트가 잘 어울리는 듯 여름에 뵈여~”
“프라이빗한 여행을 생각 중이시라면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사장님 또한 친절하십니다 개인적으론 저만 알고 싶지만 1박 2일 동안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루프탑 인피니티풀을 갖춘 남해 숙소
보리암과 남해 독일마을로 이동이 가능한 이 숙소는 4개의 금연 객실을 보유 중입니다. 숙소는 최소 4인부터 6인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체크인을 하고,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가 따로 없어 최소 3일 전에 숙박 시설에 연락을 해줘야 해요.
별도의 요금으로 한식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카페나 바비큐 그릴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루프톱 테라스와 시즌별로 운영하는 야외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어요. 각각 다른 스타일로 인테리어 된 객실은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욕실에는 개별 욕조, 레인폴 샤워기와 함께 무료 어메니티들을 제공합니다.
“남해에 다시 온다면 꼭!!! 라운지 32에서 연박할꺼예요, 뷰, 해수욕장, 수영장, 카페, 편의점, 바닷소리, 룸 컨디션 다 넘 좋았어요!!”
“바닷가 바로 앞,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숙소입니다. 직원들은 굉장히 친절하고 숙소 내부 또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아침에 조식으로 제공(5천원)되는 전복죽도 맛이 좋습니다.”
“계절마다 오고 싶은 곳이네요 21년 새해를 이곳에서 맞이하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고, 깨끗하고 넓은 공간에서 편하게 잘 놀다 왔어요 편의점과 카페가 같이 있어서 좋았고 바로 앞이 바다라 아침 햇살 내리쬘 때 기분이 참 좋았어요.”
프라이빗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는 남해 펜션
남해 바다의 파도 소리가 들리는 이 펜션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아름다운 경치와 쾌적한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숙소입니다. 객실은 총 17개를 운영하고 있고,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오후 10시 이후 도착 시 사전 연락이 필요해요.
모든 객실에서 탁 트인 바다 전망이 보이고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 또한 마련되어 있어요. 오페라하우스만의 작은 전용 해변에서 언제든 바다 산책을 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인데요. 펜션 입구에 마련된 24시 카페에서 티타임도 가지고, 해변에서 오붓하게 산책도 즐겨보세요!
“가까운 곳에 편의점과 카페가 있습니다. 남해에선 중요하죠. 바다와 맞닿아 있어서 뷰가 좋고 작지만 바로 앞에 해안에서 게와 망둥어를 잡을 수 있어서 아이가 좋아했어요. 시설은 깔끔했고 전체적으로 양호했습니다”
“RIGOLETTO 방에 숙박했는데 청소 상태가 무지 좋았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오션뷰에 침구류도 넉넉했고 좋았습니다. 스파가 없으면 싫어하던 딸들도 스파가 없지만, 복층에 깔끔해서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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