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호텔 추천 3곳,
바다와 산이 함께하는 남해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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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남해에는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가득한데요. 모래사장이 은가루를 뿌린 것처럼 곱고 아름다운 상주은모래비치에 가서 백사장을 걷거나 캠핑을 해도 좋고, 이국적인 독일 마을에 가서 체험 시설을 해보거나 독일 맥주에 소시지를 즐겨도 좋습니다. 귀여운 양들이 뛰노는 양떼 목장에 가서 양 모이를 주거나 양떼 몰이를 구경할 수도 있고요.
남해의 자연을 체험하고 싶다면 다랭이 마을에 가서 계단식 논에서 할 수 있는 소 쟁기질 체험, 모내기 체험, 고구마 캐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연이 풍부한 남해에서 경치를 제대로 즐기며 쉬다 오려면 좋은 숙소를 찾는 것도 중요하겠죠. 남해의 편안하고 쾌적한 호텔을 준비해봤으니 한 번 둘러보세요.
남해의 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호텔
침실에서도 아름다운 경치가 보이는 창문아난티 남해
아난티 남해는 힐튼 호텔 남해가 있던 자리에 재개장한 호텔인데요. 남해에서 가장 럭셔리하면서 좋은 경치를 누릴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욕조 안에서도 남해의 경관을 볼 수 있도록 큰 창이 앞에 있어서 로맨틱한 스파를 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과 동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강아지를 데리고 찾는 고객들도 꽤나 많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욕조
매일 별도의 요금으로 뷔페식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호텔 내에는 4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 카페가 있으며 24시간 룸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시즌별로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 내 골프 코스가 있어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정원과 테라스가 있어서 산책을 즐기거나 티타임을 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호텔입니다.
별장에 온 것처럼 편안하면서 럭셔리한 거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감도는 호텔 내의 바실제 투숙객 후기
“수년 전 반얀트리 다낭에서 느꼈던 행복했던 가족 여행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음식도 다 맛있었어요.”
“친구도 아주 뽀송하니 깨끗했고 방도 넓고 이터널 저니 레스토랑 저녁도 아주 맛있었어요. 조식 종류 또한 많아서 3접시나 먹었네요. 친구들과 엄청 오랜만의 여행인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도 좋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편안히 잘 지냈습니다.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조용하고 전망이나 풍경도 너무 좋아서 가족끼리 잘 쉬고 왔어요.”
아난티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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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하기에 좋은 3성급 호텔
모던한 느낌의 라피스 호텔 외관
라피스 호텔 남해
남해의 산과 바다 사이에 있는 라피스 호텔은 호텔의 쾌적함과 콘도의 편안함이 함께 녹아든 숙소라서 장점이 많은 곳입니다. 주방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고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키즈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 단위의 고객이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블루 포인트 침구가 있는 침실
단출하지만 깔끔한 욕실
객실은 모두 각기 다르게 가구를 비치해 두어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하였으며 별도의 거실에 좌석이 달려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습니다. 전용 욕실은 욕조가 없어 샤워만 가능하며 객실 내에는 온도 조절기가 달려 있습니다. 콘도 스타일이지만 매일 하우스 키핑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청결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레스토랑
실제 투숙객 후기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정말 깨끗하고 침대와 베개 퀄리티가 훌륭해서 깜짝 놀랐어요. 푹 쉬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가격이 아주 착한 것만은 아니지만 안심이 되고 그만큼 깔끔한 숙소였습니다. 호텔 내 편의점도 있었고 주방 시설이 구비되어 간단한 음식을 해먹었습니다.”
“침대가 좋았단 말이 많았는데 역시나 아주 푹잤어요. 룸 상태도 깨끗하고 아이와 둘이 묵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라피스 호텔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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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실속형 가성비 호텔
아담하지만 감각적인 외관
남해 호텔 어반아일랜드
삼천포 수산 시장과 사천 해상 케이블 카에 가기 편안한 위치에 있는 이 호텔에는 총 11개의 객실이 있는데요. 모든 객실에서 바다 전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객실 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며 무료 시설 내에 셀프 주차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5시, 체크 아웃은 정오에 하고 있어요.
깔끔하고 넓은 침실의 내부
온돌 스타일의 침실 모습
아침 식사는 매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경비를 절감하기에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침실은 침대 또는 온돌 스타일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객실 내에 요 이불을 추가하려면 1박 기준 1만 원을 지불하면 됩니다. 참고로 인원이 3인 이상이라면 온돌방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대면 체크아웃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안심하는 고객들도 꽤 많다고 하네요.
화장대가 있는 침실 한편실제 투숙객 후기
“침구류 깨끗하고 가족들 모두 편안하게 1박 했습니다. 전망이 좋고 방도 깨끗합니다.”
"침구류 깨끗하고 가족들 모두 편안하게 1박 했습니다."
남해 호텔 어반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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