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바다가 펼쳐지는 여행지,
여수 여행지 추천 7곳
여수가볼 만한곳 추천!
물이 좋다는 뜻을 가진 여수는 말 그대로 아름다운 바다가 가득한 여행지입니다. 동양의 나폴리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해상 관광이 가능한 곳인데요. 케이블 카를 타거나 드라이브를 할 수도 있고 천천히 걸으면서 여행을 할 수도 있는 여수의 아름다운 여행지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다를 가르며 이동하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 사진제공(라이브 스튜디오)1.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의 해상 케이블카는 바다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로 두 가지 종류의 캐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사람은 일반 캐빈을 선택하고,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투명한 바닥으로 제작된 크리스탈 캐빈을 선택해서 이동하면서 발 밑의 바다를 그대로 관람하며 가면 더욱 새로운 경험이 되어줄 겁니다.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 돌산대교, 사진제공(라이브 스튜디오)2. 돌산대교
돌산읍 앞바다에 세워진 이 다리는 여수의 일몰과 야경을 관람하기에 아주 좋은 다리입니다. 밤이면 무려 불빛과 함께 50가지 색으로 옷을 갈아입는다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인데요. 돌산대교와 마주하는 돌산공원은 다리를 바라보기 가장 좋은 명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리 머리 위로 지는 해넘이를 보면서 여수의 밤바다를 제대로 즐겨보세요.
해산물을 즐기기에 좋은 여수 수산물 특화 시장,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김지호)3. 여수 수산물 특화 시장
여수 바다에서 잡은 해산물을 수족관에 담아서 즉석요리까지 맛볼 수 있도록 하는 이 상가에 한 번 들러보세요. 여수에 가서 해산물로 식사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 하면 좋을까 하는 고민을 손쉽게 해결해주는 곳입니다. 살균과 정수까지 하고 있어 활어의 신선도가 유지되다 보니 위생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산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어, 이곳의 맛을 잊지 못한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방문하기도 한다네요.
동이 트고 있는 영취산의 모습, 사진제공(라이브 스튜디오)4. 영취산
영취산은 여수의 사계절을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는 곳인데요. 봄이면 진달래가 가장 먼저 개화하고 여름이면 온통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물들다가 가을이 되면 단풍으로 재빨리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영취산에 천천히 올라가면서 마음도 가다듬고 계절의 정취도 느껴보면 어떨까 합니다.
여수의 최남단 거문도의 전경,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김지호)5. 거문도
여수의 최남단 거문도는 여유를 잡고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배가 다니지 않아 꼼짝없이 갇혀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여수에서 거문도까지는 2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요. 그럼에도 청정무구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한 번쯤 가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푸른 바다라는 말은 이런 곳을 두고 하는 말이라는 확신이 들 정도로 경치가 끝내주는 섬입니다.
해상 관광을 즐기기에 좋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김지호)6. 한려해상국립공원
여수, 거제, 통영 등이 걸쳐 있는 해상국립공원으로 다양한 방향으로 해상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수에 해당하는 구역은 오동도와 다도해인데요. 1968년, 나라에서 해안 일대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해 지정한 해상 국립공원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 포인트로 손꼽히기도 해요.
엑스포가 열렸던 여수 아쿠아 플라넷,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김지호)7. 아쿠아 플라넷
국내 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지상에 들어선 해상 테마파크입니다. 태양광 발전에 의해 구현되는 친환경 아쿠아리움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벨루가나 푸른 바다거북 등 멸종 위기 생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린 라이프, 오션 라이프, 아쿠아포리스트까지 3가지 테마로 이뤄져 있으며 실내에서 시원한 해양 생물을 관람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호텔
바다와 어우러진 소노캄 여수의 외관소노캄 여수
여수낭만포차거리와 오동도,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도보로 갈 수 있는 이 호텔은 여수에서 손꼽히는 오션뷰가 탁월한 호텔입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에 이뤄지고 있으며 공용 구역과 객실에서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일 별도의 요금으로 뷔페식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트윈 베드 룸호텔 내에는 2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커피숍, 라운지 바가 마련되어 있고 이용 시간에 제한이 있지만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우나와 피트니스 클럽이 마련되어 있으며 객실 내에는 커피/ 티 메이커가 비치되어 있고, 전용 욕실에는 레인폴 샤워기와 욕조가 함께 있습니다. 방음 객실이며 암막 커튼과 오리/거위털 이불이 장착되어 있어 숙면이 가능합니다.
널찍한 공간의 독립된 거실실제 투숙객 후기
“오션뷰! 편안한 침구류! 조용하고 아늑한 라운지에서 식사와 티타임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족 여행에 좋음. 방 배치가 매우 효율적이었네요. 거실에 매트리스형 소파가 있었는데 좋았어요. ”
“타워 스위트 머물렀는데 전망 좋고 널찍하고 좋아요. 저녁에 바에서 칵테일을 마셨는데 맛이 좋더라구요. 위치 또한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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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수영장과
실내 수영장이 모두 있는 호텔
쾌적한 시설을 갖춘 야외 수영장라테라스 부티크 리조트&스파
바다 전망과 산 전망 중 선택해서 뷰를 즐길 수 있는 이 리조트는 프라이빗한 빌라를 이용할 수 있어 반응이 좋은 숙소입니다. 실내 수영장과 야외 수영장이 모두 있어 물놀이를 하기에 굉장히 좋으며 사우나와 어린이 수영장, 일광욕 의자, 카바나(별도 요금)까지 함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침대와 거실이 함께 있는 널찍한 객실
오션뷰 객실을 선택하면 여수 바다가 파노라마 뷰처럼 펼쳐지는 광경을 즐길 수 있으며 조리 도구가 갖춰진 간이 주방과 발코니 또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히노키 사우나, 자쿠지, 바비큐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야외로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호캉스를 즐기기에 좋은 여수의 쾌적한 숙소 중 한 곳입니다.
풍경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욕실실제 투숙객 후기
“룸 컨디션이나 시설 모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수영장을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조용히 쉬다가만 오자라고 마음먹고 떠났어요. 그래도 시국에 걸맞게 방역을 너무 꼼꼼히 해주시는 거 보고 마음 놓고 편히 쉴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여기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발열 체크부터 소독 방역까지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잘 쉬고 왔어요. 멋진 오션뷰부터 룸컨디션도 너무 좋았어요. 다음 여수 여행 호텔도 여기로 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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