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달살기 숙소 추천 3곳,
제주도 장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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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행지에서 한 달 사는 체험을 하는 건 많은 사람들에게 로망의 영역이죠. 특히나 요즘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을 택해서 좋은 숙소를 찾아서 장기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제주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로 손꼽는 스팟인 만큼 한 달 살이를 떠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오늘은 제주에서 한달살이 하기 좋은 숙소들을 세 가지 타입으로 골라서 한 번 모아봤습니다.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계절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제주시의 산에 있는 펜션
건축 양식이 멋진 리움 아일랜드의 외관리움 아일랜드 스파&풀빌라
구좌에 위치한 이 숙소는 성산포항 종합 여객터미널과 성산일출봉을 가기에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단 두 개의 금연 객실로만 운영되고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은 이 숙소가 좋습니다. 시즌별로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수영장과 시설 내 놀이터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모던하고 깔끔한 침실 모습
널찍하게 마련된 휴식공간
숙소 주변에 정원이 있어서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에 이뤄지고 있으며 무료 시설 내 셀프 주차와 공영 구역, 객실 내에서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펜션 내에는 레스토랑과 커피숍이 있으며 바비큐 그릴 사용도 할 수 있습니다. 객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고 별도의 식사 공간과 좌석 공간, 주방 또한 갖춰져 있습니다.
아담하지만 쾌적한 풀장리움 아일랜드 스파&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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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의 캐주얼한 콘도형 숙소
독특한 구조의 더 시크릿 애월 모습더 시크릿 애월
한담 해변과 곽지 해수욕장을 조금 여유 있게 시간을 잡고 걸어갈 수 있는 이 숙소는 15개의 금연 콘도로 이뤄져 있습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하고 있으며,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에 하고 있습니다. 제주 국제공항까지는 차로 16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이트 톤의 깨끗한 침실
뷰를 보기에 좋은 거실 모습
프런트 데스크가 따로 없기 때문에 도착 3일 전에 연락을 해두어야 하며 밤 10시 이후 도착 예정이라면 사전 고지가 필요합니다. 객실 내에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스토브 , 조리 도구가 비치되어 있는 간이 주방이 함께 있으며 욕실에는 분사식 욕조가 따로 있어 반신욕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숙소마다 달려 있는 분사식 욕조더 시크릿 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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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호텔
휴식공간이 함께 있는 침실 모습
담앤루
제주 중문에 위치한 이 호텔은 집처럼 캐주얼하게 투숙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약천사를 도보로 6분 안에 갈 수 있고 주상절리 절벽이나 베릿내 또한 가까이 있습니다. 숙소 내에는 조리 도구와 접시, 주방 기구, 전자레인지가 있는 주방이 있으며 욕실에 전용 스파 욕조가 따로 있어 힐링 타임을 갖기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주방과 식사 공간이 함께 있는 거실
욕실에 달려있는 개별 욕조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에 하고 있으며 도착 시 프런트 데스크 직원이 안내를 돕고 있습니다. 무료 시설 내 셀프 주차가 가능하고 시설 내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습니다. 호텔 내에 야외 수영장과 레스토랑이 있으며 룸서비스를 주문할 수 있어요.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투어 티켓 안내와 짐 보관 서비스를 부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비비큐 그릴을 이용할 수 있는 테라스담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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