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가기 좋은
경주 감성 숙소 추천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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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적지를 만날 수 있는 경주는 어릴 적 수학여행으로 많이 가보신 곳이지만, 어른이 되어 다시 찾아가면 다른 느낌을 많이 받는 여행지인데요.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고, 한옥 건물이 많아 특유의 감성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주의 감성 숙소를 준비했어요. 친구들과 가기 좋고, 프라이빗하게 쉴 수 있는 숙소 3곳을 소개해 드릴테니 원하시는 곳으로 예약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지 중심에 있는 숙소
1. 위연재 한옥스테이
영문명: Wiyeonjae Hanok Stay
주소: 쪽샘길 7, 경주시, 경상북도, 38164
체크인 시간: 15시~ / 체크아웃 시간: 11시
위연재 한옥스테이는 도보 10분 내에 첨성대, 황리단길, 안압지, 반월성 등 다양한 명소가 있어 여행하기 좋은 숙소인데요. 2인부터 4인까지 머물 수 있어 친구들과 오기 좋습니다.
숙소 내부에 사진찍을 곳도 많고, 한옥의 느낌을 잘 살려서 어디서든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카페에서 다과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더 여유롭게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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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하게 쉴 수 있는 한옥 숙소
2. 소이 한옥스테이
영문명: Soi Hanok Stay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81번길 22-6
체크인 시간: 15시~ / 체크아웃 시간: 11시
이 숙소는 4개의 독채 객실이 있어 더 프라이빗하게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소이 한옥스테이는 황리단길에 있어 주변에 맛집이 많고, 차가 없어도 걸어서 여행하기 좋아요.
객실 내부도 전통스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시설이 잘 되어 있어 편하게 머물 수 있다고 합니다. 2인까지 머물 수 있는 찰나, 몽서루, 여전 객실과 4인이 머물 수 있는 프리미엄 객실이 있으니 여행 인원에 맞춰 예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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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오기 좋은 호텔
3. 토모노야 호텔 & 료칸 경주
영문명: Tomonoya Hotel & Ryokan Gyeongju
주소: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2401
체크인 시간: 15시~ / 체크아웃 시간: 10시 30분
토모노야 호텔앤료칸 경주는 해외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모든 객실에 히노키탕과 다다비 바닥이 있으며, 고극 입욕제가 있어 힐링하기 좋습니다.
객실은 더블룸으로 2인까지 머물 수 있어요. 부대시설인 일식 레스토랑 고치소에서 조식과 석식을 즐길 수 있고, 사계절 온수 노천탕까지 있으니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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