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떠나는 일본여행!
안녕하세요 웰시코기마로리와 국내여행을 다니는 펫 트래블러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여행 정보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국내 여행과 제주도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올해는 강아지와 함께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에 애견동반 가능한 일본호텔 BEST 3를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국내를 떠나 강아지와 일본여행이라고 하니 저 역시 기대가 되는데요. 한국보다 반려견 문화가 한 걸음 빠른 일본으로 떠나기 전 호텔을 체크해보아요! (글, 사진 : 레이나)
01. 강아지와 일본 도쿄 여행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일본 호텔은 도쿄 디즈니랜드 씨 근처에 위치한 호텔인데요. 가족여행을 함께 떠나기 좋은 일본 여행지 중 하나가 바로 도쿄이지 않을까 싶어요. 첫 강아지와 일본 여행으로 도쿄를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서 찾아본 호텔 중에 가장 컨디션이 좋았던 호텔인데요!
쉐라톤 그랜드 도쿄 베이 호텔, 우라야스는 특정 객실에만 애견동반가능으로 숙박을 할 수 있는데요. 한 객실당 2마리까지 가능하고 최대 15kg 무게의 아이들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웰시코기마로리의 경우에도 가능한 몸무게라고 하니 소중형견까지 투숙이 가능한 곳이에요.
애견동반예약시 1박 기준, 애완동물 1마리당 JPY 7000의 별도 요금이 있어요. 반려견 동반 객실은 별도로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예약 당시 필수로 가능여부 확인하시고, 진행하시면 강아지와 함께 일본여행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하루빨리 일본 도쿄여행을 떠나 호텔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호텔 안 내부시설로 정원이 마련되어 있어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기 좋을 거 같아요. 여기 호텔 근처에는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가 있기 때문에 강아지와 함께 도심이 아닌 외곽으로 떠나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02. 강아지와 일본 교토 여행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일본 교토입니다. 개인적으로 교토는 강아지일본여행으로 가을에 찾고싶은 곳인데요. 교토에서 기모노 입고 강아지와 함께 산책해보는건 어떨까요? 기회가 된다면 일본 교토 후시미이나리 신사를 한번 꼭 같이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옛스러움이 묻어나는 일본 교토에서 숙소 또한 료칸 스타일의 별채에서 지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집 전체 료칸 분위기의 별장을 예약할 수 있는 곳이에요. 작은 마당도 있기 때문에 일본 교토 여행 중 강아지와 사람도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강아지 동반은 무료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03. 강아지와 일본 오키나와 여행
일본에서도 휴양지로 떠오르는 오키나와 지역인데요.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 웨딩 촬영지와 휴양지로 떠오르는 곳이에요. 여름 아닌 계절에 강아지와 일본여행 가기 좋은 장소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인데요. 게다가 꼼꼼히 더 찾아보면 강아지동반호텔도 꽤 많이 준비된 지역이랍니다.
바다 그리고 좋은 경치를 보면서 자연속에서 강아지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원하신다면, 일본 오키나와 지역으로 일본문화 보단 휴양지 하와이에 온 것 같은 느낌의 강아지 일본여행을 떠나보세요. 강아지는 동반무료로 투숙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시 동반여부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이 오키나와 호텔은 오키나와 기노자에 있는 4성급 리조트인데요. 1박 기준 반려견 1마리당 JPY 5000의 별도 요금이 있으며, 특정 객실만 예약이 가능해요. 객실당 2마리까지 가능하며, 최대 허용 무게는 10kg!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데요. 호텔스닷컴 사이트에서 '애완동물 동반 가능' 필터를 사용하면 더 많은 호텔들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0^
제가 소개해드린 강아지 일본여행 애견동반호텔 BEST 3곳 어떠셨나요?
강아지와 함께 일본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반드시 검역신고 및 준비절차를 통해 입국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기본 6개월 이상의 준비기간이 걸린다고 하니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도시 공항으로는 입국이 안되며, 국제공항으로만 일본 입국이 가능해요! 강아지 일본여행을 떠나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정말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 지는데요. 혹시나 강아지와 일본여행을 떠나신다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