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블루. 깊고 깊은 푸른빛 바다가 막 생각나는 여름이네요. 여름은 여행이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쉽게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왜 이리 많을까요? 떠나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떠날 수 있는 방법은? 맞아요. 책 여행이라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 읽어도 가슴이 설레는 생텍쥐페리의 주옥같은 문장들. 그의 문장이라면 이 더운 여름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막의 도시』
『바람과 모래와 별들』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사막의 도시』
『아리스로의 비행』
- 생텍쥐페리 잠언집,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 중 https://c11.kr/c1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