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조식다이어리 1612, -9도/대체로 맑음
오늘은 코코넛슈가를 사용했고 오리지널 쏨땀 레시피에는 팜슈가가 들어간다. 하지만 없다면 갈색 설탕으로 대체해도 된다. 아울러 타마린소스 같은 식재료가 집에 있을 리 만무하니 없다면 빼도 된다. 타마린소스를 빼면 태국 남부 스타일의 (좀 더 산뜻한 맛의) 쏨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라임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보통 짠맛이 음의 맛을 끌어올리고 또렷하게 만든다면, 신맛은 산뜻함과 균형을 담당한다.'(풍미의 과학 인용) 하지만 쏨땀에서 라임이 차지하는 역할은 그 이상이다. 라임을 조각내서 으깨는 순간 (기냥 확)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조식용이므로 전혀 자극적이지 않은 약 344kcal 사과 쏨땀
재료
사과 1개, 토마토 1개, 땅콩 1T, 페페론치노 2개, 마늘 2개, 건새우 1T, 라임 1개, 프라이드 샬롯 1T, (드레싱) 타마린 소스 1T, 피시 소스 1T, 코코넛 슈가 1t
조리
1. 타마린 소스 1T, 피시 소스 1T, 코코넛 슈가 1t 섞어서 드레싱을 만든다.
2. 절구가 없으니 힘닿는 대로 으깨서 만들기로 한다. 믹싱볼에 페페론치노 2개, 마늘 2개 넣고 으깬다.
3. 미리 갈아 놓은 건새우 넣고, 라임 1개 잘게 잘라서 넣고 으깬다.
4. 토마토, 사과, 땅콩, 마지막으로 드레싱 붓고 으깨면서 섞는다.
5. 접시에 담고 프라이드 샬롯 조금 얹는다.
Inspired by @jose.kallioinen
#조식 #레시피 #쏨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