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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두 Aug 07. 2021

5세의 현란한 춤사위

지금은 여섯 살

잔망스러운 아들의 기록을 남겨봅니다.


아들이 한때 즐겨 추었던 '쉬춤'이랍니다.

쉬마려울 때의 심정과 몸의 꼬임을 춤으로 표현한

유려함이 돋보이는.. 아 아닙니다



펭수러버인 누나를 따라

펭수님의 춤을 커버한 것일까요

'자이언트 펭'이라는 추임새와

현란한 손놀림을 테마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사진은 아들의 취향 투머치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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