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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용 Oct 22. 2023

불변

해와 달은 지기 마련이다

한 떨기의 꽃도 시들기 마련이다

푸릇하던 잎도 결국 낙엽이 되기 마련인데     


그대는 왜 

마음 한편에 고이 피어있나요




사진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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