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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용 Oct 28. 2023

정황

낯선 시선에 얼굴을 붉힌 적

낯선 향기에 온몸이 긴장한 적

낯선 목소리가 밤마다 떠오를 적 

    

좋아하고 있는 증거인가 봐 




사진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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