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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용 Apr 19. 2024

신호등

가야 할 길을 알아도

믿었던 꿈이 연기처럼

외면했던 절망이 공기처럼 

변한다면 잠시 기다리자


한없이 보잘것없어도

나를 위한 휴식이며

다시 걸어가기 위해

용기를 얻는 시간이니까

힘들어도 내려놓지 말자


곧 바뀔 테니까




사진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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