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적 없다. 별은.>
추락이라 간주한 건, 관점이었다.
별은 낮아진 적도, 빛을 잃은 적도 없이 그대로였다.
단지, 현실이라는 논리로 덧칠하며 고개를 돌렸을 뿐.
염려와 타협하며.
추락한 건, 별을 영원히 바라볼 긍지였다.
사진 출처_kelly sikk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