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by 호용

<첫눈>


두 번 다시

허락되지 않는 사이


그대의 특별함

평범함으로 벗겨지다

새로운 날이 오면

사라질 텐데


허락 없이 울렸던 마음

소문 없이 흘렀다


변함 없이 하얗게


사진 출처_doi_natsumi_

매거진의 이전글가랑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