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센스」, 1999
AS for you,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
너는 너의 허물과 죄로 죽었었다.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엡4:18)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5:12)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1:28)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14:1)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살후1:8-9)
기독교적 고백이라곤 전혀 없는 사람,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를 공개적으로 거부하는 그런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그들을 구원하지 않으셨다면 죽어 있다고 말해야 하는가? 그렇다. 실제로 우리는 바로 이것을 말해야 한다. 몸도, 정신도, 성격도 아닌 가장 중요한 '영혼'이라는 영역에서 그들에게는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에 눈멀었고, 성령의 음성에 귀먹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전혀 없으며, 그분의 인격적 실재에 대한 민감한 인식도 없고,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으면서 하나님을 향해 영혼이 달려가지도 않고, 그분의 백성들과 교제를 나누고자 하는 갈망도 없다.그들은 시체처럼 하나님께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없는 삶은 (그 사람이 아무리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깨어있다 해도) 살아 있는 죽음이며, 그런 삶은 사는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에도 죽은 것이라고 주저 없이 단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