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by 까칠한 여자





요즘 드라마 '내일'을 보면서 각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게 된다. 그들의 삶을 보며, 누군가는 힘든 순간을 기억하기도, 또 누군가는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하며 위로를 받기도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나 남들보다 뒤처지고 있 것만 같은 간들은 있다. 지금은 그런 순간에 내가 서 있는 것만 같은 그런 생각이 든다. 누군가에 비친 나는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꽁꽁 감춰져 있는 내 마음이 요즘 좀 그런 것 같다. 누군가에 이런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더 꽁꽁 감추려 애쓰고 살아왔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누구나 이런 순간은 있기 마련이다. 그러니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하며,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내 마음도 이렇다는 걸 말해본다.



"지금 당장은 남들보다 뒤처졌다는 생각이 들 거야.

그래도 살아. 살다 보면 언젠가는 오늘을 위한 것이었나 보다

깨닫게 되는 순간이 찾아올 테니." -드라마 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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