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너무나 정신없는 요즘이다.
하루가 어찌 가는지도 모르게 일에 치여
앞만 보고 전속력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 만 같다.
나조차도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같은.
조금 더 천천히 시간이 갔으면 하는데
너무 정신없이 바쁜 일상이라
하루하루가 참 빨리 가는 느낌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앞만 보고 달리지 않고,
주위를 살피며.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는 그런
2022년 마지막 달이 되길 바란다.
마지막 달은 후회가 덜 남도록
그렇게 일상들을 보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