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현상설계 Nov 26. 2020

#026 / ‘현상설계’에 대한 짧은 소개

현상설계 소개

  현상설계는 도시와 건축의 사회적, 문화적 ‘현상’에 주목하여 그에 대해 질문하고 우리의 태도와 관점을 담아 찾아낸 새로운 가능성을 매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대안적 해법을 ‘설계’하고자하는 건축하는 사람들의 그룹입니다.


  대안적 해법은 큐레이팅, 글쓰기, 팟캐스트, 영상, 공공미술, 리서치, 인테리어, 공공미술, 도시계획 그리고 건축 등의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만들고자 합니다. 해법을 찾는 과정에서 항상 좋은 공간을 만들어내고자하는 태도를 취합니다. 좋은 공간을 위한 작은 혁신과 변화들을 통해 이용자와 도시, 건축의 관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위한 촉매이자 계기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    ) (괄호)의 첫번째 의미

1. 현상과 설계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우리의 태도가 열려있음을 보여주는 ‘빈칸’입니다.  

2. ‘빈칸’으로서 자체로서는 의미를 갖고 있지 않지만 맥락 안에서 의미를 분배하는 건축의 역할에 대한 기대입니다.


현상설계는 박소연 (@qkrtth), 곽민준 (@minpngnw)과 함께 다양한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건축하는 사람들의 그룹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015 / 인테리오 그라피 액트1 (현상학습)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