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회사에 다니는 데 "여론조사는 문제가 많다. 여론조사 만능주의는 안된다"
광고회사 다니는 사람이 "광고는 이제 사람들이 보지 않으니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라고 하면서 네이티브 광고 고객사를 확보하려고 노력한다.
PR 회사 다니는 사람이 "PR은 이론도 없이 잡종이고 경계를 허물어서 광고, 이벤트 구분없이 다 해야 해"라고 한다. 또 "언론 기사는 이제 의미가 없지" 라면서도 일은 퍼블리시티를 빼면 비즈니스 기반이 없다.
스타트업 대표는 본인이 하고자 했던 그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가 핵심임에도 불구하고 "빨리 씨드 머니 받고 결국은 저기 OOO에 파는 것이죠"라고 목적을 설정한다.
변화, 진화를 수용해 발전하는 건 당연하고 꼭 필요하다. 그것은 본성, 본질을 더욱 강화하는 데 집중될 필요가 있다. 혁신이 필요하기도 하다. 그런데 그건 기반이 잘못되었을 때나 없을 때를 가정한다. 스스로 지금을 부정하지 말고 강화할 것, 차별화 할 것, 집중할 것을 잘 갈라보자.
본질을 강화하는 것. 문제다, 변해야 한다 이전에 아리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지켜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찾고 그것을 더욱 갈고 닦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