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 딱! 따뜻하고 시원한 코다리맑은국(코다리뭇국) 레시피
봄이 오는 길목에는 늘 꽃샘추위가 찾아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웃분이 건네준 코다리 한 마리 덕분에
달달한 무를 넣어 시원하게 끓인 **코다리맑은국(코다리뭇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코다리는 명태를 반건조한 식재료로
비린내가 적고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 국이나 찜 요리에 자주 활용됩니다.
특히 무와 함께 끓이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살아나
해장국이나 집밥 국물요리로도 아주 좋은 메뉴입니다.
※코다리뭇국 레시피
▶ 재료 Ingredients
코다리 1마리 (1 semi-dried pollock)
무 150g (150g Korean radish)
대파 1/2대 (1/2 green onion)
쌀뜨물 4컵 (4 cups rice-washing water)
동전육수 1개 (1 broth coin / stock tablet)
멸치액젓 2숟가락 (2 tbsp anchovy fish sauce)
청양초 2개 (2 Cheongyang chili peppers)
후추 약간 (a little black pepper)
마늘 약간 (a little minced garlic)
▶ 만드는 순서 Directions
㉠ 무, 대파, 청양초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Cut the radish, green onion, and chili peppers into bite-size pieces.
㉡ 쌀뜨물을 냄비에 붓고 동전육수를 넣고 끓여준다.
→ Pour rice-washing water into a pot, add the broth coin, and bring to a boil.
㉢ 육수가 끓으면 무를 넣어준다.
→ When the broth boils, add the radish.
㉣ 코다리는 내장을 제거해 가며 흐르는 물에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손질해 둔다.
→ Remove the guts of the pollock, rinse under running water, and cut into bite-size pieces.
㉤ 무가 익으면 맛술, 액젓을 넣어주고 거품은 걷어낸다.
→ When the radish softens, add cooking wine and fish sauce, then skim off the foam.
㉥ 잘라둔 코다리, 마늘, 대파, 후추를 넣어준다.
→ Add the prepared pollock, garlic, green onion, and pepper.
㉦ 그릇에 담아 완성한다.
→ Serve in a bowl.
▲ 완성된 모습
담백하고 맑은 국물에 코다리와 무가 어우러져
속까지 시원해지는 맛입니다.
▲ 한 숟가락하실래요?
코다리맑은국은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법도 어렵지 않은 국물요리입니다.
특히 무를 넉넉히 넣어 끓이면 시원한 국물 맛이 살아나
봄철 꽃샘추위에 먹기 좋은 따뜻한 집밥 메뉴가 됩니다.
속 편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
담백하고 시원한 코다리뭇국 한 그릇 끓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 동영상으로 시청해 보세요^^▼
https://youtu.be/Pvrx3y5782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