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비 내리는 섬진강 벚꽃길 ‘하동 십리벚꽃길’, 여름, 황금색 해바라기 마을 ‘태백 구와우마을’, 가을, 은빛 억새의 물결 ‘정선 민둥산’, 겨울, 파란 바다 위 붉은 동백섬 ‘거제 지심도’…
살면서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우리나라 꽃 나들이 명소 60
작가는 말한다.
꽃놀이는 단순히 꽃의 화려함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삶에 위로를 받는 자연과의 만남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당신에게 세상이 주는 고운 선물 보따리입니다. 꽃을 통해 삶 속에 얼마나 많은 행복 요소가 숨어 있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꽃 여행을 통해 감동과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