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컨설턴트.
중간쯤부터 느낌이 왔다.
왠지 컨설턴트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잘 모르는 회사인데, 저기 컨설팅 의뢰는 별로 없을듯.
저 글을 보고도 저 회사에 blockchain 관련 컨설팅을 준다면 참 가슴아픈일이다.
적절히 칭송하고, 비난하면서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글을 마치 뭔가 있는것처럼 구조화 시켜서 써내는 능력
Advantage라 써두고, 단점을 쓰면 어떡하나.
아무튼 그런 이야기를 하자는 건 아니고,
굳이 글을 남겨 놓는 이유는 나중에 아래 주장들에 대해 건건이 반박 글을 써보면 좋겠다 싶다.
글쓴이가 이야기한 Challenge 몇가지를 정리해보면,
1. security : 블록체인의 보안은 뛰어나나 어플리케이션의 보안 취약점을 무시할수 없어서 전체적으로는 애매하다.
2. speed : POW, POS등 여전히 실시간 transaction이 어렵지만, 일부 적합한 영역에서는 괜찮다.(IP, digital asset)
3. stewardship and governance : 중앙화 DB에 대비하면 지속적인 관리나 발전을 보장받을 수 없어서 maintance risk가 있다.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에 비교해보란다)
4. Scalability : 확장성에 이슈가 있고, Private은 신뢰에 이슈가 있고, 돈도 많이 들걸?
댓글에 반박 의견을 주시면 모아서 써봐도 재밌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