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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예나네
Feb 25. 2023
남이 짜놓은 언어 함부로 훔쳐가지 마시오
당신
눈
엔
한낱
실
이
어도
한 땀 두 땀
고심하
며
뜨개질
하
듯
씨실 날실
짜놓은
소
중한
내
글옷
이
오
아직 잉크도 안 마른
남의
옷을
가져
가는 법이
어디 있소
블렝킷 버디스 교실, 미리암 할머니의 뜨개질 소품입니다. 토시처럼 들고 치매있는 분한테 동물의 이름을 맞추도록 유도하는 게임용품이랍니다.
keyword
뜨개질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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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Book
마음 닿은 곳
07
우리 구름 파티 갈까요
08
어제 하늘 다르고 오늘 다르고
09
남이 짜놓은 언어 함부로 훔쳐가지 마시오
10
오늘은 깻잎김밥
11
담 너머 할아버지
마음 닿은 곳
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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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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