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는 생활이다. (...) 아이에게 정리 습관을 길러주면 자연스럽게 소비 습관에 대한 교육까지 이어지게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당장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물건을 잘 관리하고, 있는 물건을 잘 사용하는 습관이 들도록 교육할 수 있다.
보편의 틀 안에서 개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 작은 무역회사에서 11년째 일하는 직장인 엄마 입니다. 수영과 독서가 취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