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고궁박물관
소재지: 서울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 고궁박물관
주변 지하철: 경복궁역(3)
궁궐 전각 관람요금 : 무료
관람 시간 :10:00-18:00
경복궁역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고궁박물관으로 조선의 궁궐과 왕실 생활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곳
경복궁역 5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연결되어서 볼 수 있습니다.
입체카드나 스탬프북이 있습니다. 방문 기념용이니 챙겨가시면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상실 전시를 기준으로 1에서 10까지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제가 관람한 곳은 1,2,3,4,5 이렇게 해당합니다.
1 전시실 : 조선의 국왕실 (2층 위치)
2 전시실 : 조선의 궁궐실 (2층 위치)
3 전시실 : 왕실의 생활실 (2층 위치)
4 전시실 : 대한제국실 (1층 위치)
5 전시실 : 천문과 과학 1실 (1층 위치)
6 전시실 : 왕실의 회화실 (B1층 위치)
7 전시실 : 궁중의 음악실 (B1층 위치)
8 전시실 : 왕실의 행차실 (B1층 위치)
9 전시실 : 천문과 과학 2 실 (B1층 위치)
10 전시실 : 천문과 과학 2실 (B1층 위치)
1 전시실입니다. 우선 2층 전시실에서 대부분 조선왕조의 역사와 기록물을 전시한 제1전시실은 조선의 국왕과 5대 궁궐의 역사와 그 안에서 살았던 왕실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제2 전시실과 제3 전시실에서도 그런 모습들을 차례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선 국왕에 대한 설명부터 진행이 되며 안쪽으로 들어가시게 되면 27대 왕의 연표들이 나와 있습니다.
어진의 경우, 선대왕을 추모하는 작업이기에 조선역사 내내 계속 진행이 되었지만,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경우가 많아서 현재는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국조보감의 경우, 선대왕들의 업적에서 중요시 기록될만한 훌륭한 정치를 추려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조선의 궁궐
궁궐의 공간 구성: 업무공간, 왕실 가족생활공간, 후원
1층 : 제4 전시실, 제5 전시실
1층 전시실에서는 조선왕조 오례의 전통과 근대 국가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제4실 대한제국이 있으며, 제5실 천문과 과학에서는 수준 높은 천문학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어차는 4 전시실 맞은편에 있는 모형입니다.
당시의 어차라니 놀랍습니다. 순종황제의 리무진 복원품입니다.
개항기 나라별 근대적 조약
마지막 지하층은 관람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당시는 공사 중이어서 관람을 할 수가 없었는데요. 잠시 추가적으로 설명을 해보자면, 지하층 전시실은 왕실 예술을 감상하는 제6실, '왕실회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종묘에 관한 제7실 '종묘' 국중 행사 음악과 행차에 관한 제8실 ' 궁중의 음악' 제9실 '왕실의 행차' 그리고 물시계 , 해시계를 전시한 제10실 '천문과 과학 2'가 있습니다.
궁궐 관람 후 먹은 찜닭입니다.
이상으로 관람후기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