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inhyo Dec 09. 2023

자청의 강의 수강 리뷰

경제적 자유를 향해서?

클래스 101 에서 진행하는 자청의 강의를 작년 말인가? 올해 초에 한 번본 적이 있다. 올해 말에 다시 열게 된 것은 내가 이 강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나? 하는 측면에서 다시 보게 된 것이 맞다. 우선 전체적인 리뷰보다 강의 전체를 듣고 내가 기억하고 싶고 되새기고 싶은 부분 그리고 자청님이 이야기 하는 요소요소 마다 내 생각을 적고 사고 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오늘은 chp1~4까지만을 다룰 예정이다.


우선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큰 틀과 작은 틀에 대한 구분이었다. 큰 틀은 추진력이자 마인드 였고, 작은 틀은 기술과 같은 것들이었다. (글쓰기, 마케팅)

4배수의 법칙을 처음으로 이야기를 하였는데, 저 말뜻은 회사에서 200만원을 벌 경우, 내가 회사에서 수익을 가져다 주는 구조가 800만원이라는 것이다. 만약 월 300을 받고 싶으면 1200만원의 가치를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간부급이 보통 400~500정도를 번다고 하면 한 달에 2000만원 , 이걸 하루 가치로 나누면 (20일을 근무한다는 기준으로 ) 하루에 20만원의 부가가치를 말한다.


이런 개념에서 자영업자 그리고 프리랜서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나는 나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얼마나 하고 있는가?

종이에 목표만 적어서는 실현되지 않는다. 간절할 정도로 행동이 뒷받침 되어야 숫자가 변하고, 조금씩 미세하게 변화가 오기 시작한다.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하루에 200만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하고 있는가?


마인드 확립은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정체성 변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인데, 큰 틀에서 우선 말해보고자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험’을 통해서 정체성이 변화하게 된다. 누군가를 보고서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과 자신감이 들면, 그 때부터가 바로 시작되는 지점이다. 언스크립트드 (부의 추월차선) 이라는 책을 보면 결국 자신의 그릇의 가치를 올리는 것은 레벨업은 ‘그릇’의 크기를 넓히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정체성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 고민을 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결국 이런 고민을 하지 않고 사업의 크기만을 늘리고 인원을 고용하게 되면 언제가는 사업의 아이디어를 빼앗기게 되고 내가 그 부분을 지킬수가 없게 됨을 의미한다.


* 변화시키고 나아가는 힘을 주는것? ‘선언하기’  선언하기는 꽤나 유명하지만,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내가 그 말을 하면서 그 말을 지키고 이루기 위해서 하는 노력들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언하기는 꽤나 아픈 단어이다. 동시에 무한한 힘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자신이 사업적인 마인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별 문제가 없는데, 사업에 실패를 하게 되면 그건 고급정보랑 심리적인 오류가 있기 때문이다. 그 부분이 없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 다음으로 생각할 부분은 사람들을 후킹하는 방법과 지식인 블로그 등등이다. 요즘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중 하나는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도 현재 블로그를 통해서 월세 그러니깐 임대수익 이상을 내게 되는데, 내가 매달 벌게 되는 블로그 수익을 생각해 보면 적어도 몇 억은 필요한 임대수익의 구조이다.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았을때는 이런 부분이 쉽지 않았는데, 요즘은 정보의 용이성으로 인해서 누구나 원하는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고, 또 한 편으로는 가치있는 정보에 대해서 사람들의 갈증이 강해진 부분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사업을 도전했던 과정에서 실력이 어디 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 점을 알고 나서 더욱이 사업을 안할 이유가 없어졌다. 결국 레벨업을 하기 위해서 정진해서 살고 나아지기 위해서 발버둥을 치는 과정인데, 회사에서 이 부분을 해소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았다.

물론 좋은 회사도 많고 너무 사회초년생의 경우에는 시스템을 배우는 것도 너무 필요하다.


월 천만원을 버는 사람들은 누구야?

우선 게으르게 살지 말자. 월 천만원을 벌지 못할 경우 게으르게 살지 말자. 그리고 책을 본 다음 바로 실행하자! 말을 받아들이고 사고를 할 충분할 시간을 갖자!

결국적으로 나 또한 ‘브랜드 블로그’를 만들 예정이다. 조금 주춤한 부분이 있었지만, 브랜드 블로그를 진행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의 까지가 chp 1의 내용이다.


이어서 chp 2 . 자청님이 말하는 인생은 무언가 공략집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인생이라는 게임을 잘 전략을 짜고 조정하면 조정할 수록 변화를 가져온다고 이야기 하였다. 우선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결국 인생이라는 판이 ‘의사결정의 게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든 것에 대해서 의사결정을 내린다. 결혼, 직장, 대학교, 진로, 퇴사, 이직 등등 선택할 거리들이 넘쳐난다. 그래서 오히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취향을 가져버리는 것이 당연한 것일지 모른다는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서 볼펜을 사는데 수많은 시간을 써야 하면, 다른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하는데 에너지를 못쓰니깐 그런 볼펜을 선택하는 일과 같은 것들은 가장 후순위로 밀어버리는 것이다.


책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은 ‘비문학 책으로’ - ‘장사의 신’ ‘부자의 그릇’ ‘오래된 연장통’ 을 추천한다고 하였다.

또한 좋은 인생의 재료를 모으기 위해서는 ‘폰 끄기’ ‘여행가기’ 결국은 디지털 디톡스와 이어지는 맥락이다. 그런 디지털 디톡스와도 일주일에 한번 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추천하는 책은 ‘ 정리하는 뇌’ ‘생각이 아이디어가 되는 순간’ 등등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준다.


두번째는 몽상모드라는 이름을 붙이셨는데, 한 마디로 멍때리기 , 그렇다면 이 과정이 왜 필요한가?

결국 사람들은 사고를 하기 위해서 뇌를 사용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멍 때리는 시간을 통해서 새로운 사고가 유입이 되고, 그리고 그런 사고를 통해서 새롭게 받아들인 지식으로 세상에 필요한 가치들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뇌의 재료 모으기= 뇌는 움직이기 위해서 탄생하였다. 최대한 몸을 움직이고, 최대한 이동을 하면서 움직이다보면 뇌의 활성화를 도울 수 있고,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또한 지름길 모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였는데,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부의 추월차선] 이 두가지 책을 통해서 저자가 말했던 부분은 우선순위 하루에 2가지를 정하지 않은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큰 돌을 인생의 시간에 넣고 그 다음에 작은 자갈들을 넣게 되면 여러가지 면에서 돌들을 다 채울수가 있다. 하지만 잘게 쪼개진 돌들을 하루의 시간에 미리 넣게 되면 결국 중요한 것들을 후순위로 미루면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사라지게 된다. 이 점은 꼭 각인해야 겠다.

‘욕망의 진화’ 그리고 ‘뇌과학 관련된 책들’ 관련해서는 젠틀몬스터 김한국 대표의 영상들을 보면 좋은 것 같다.


욕망의 진화가 좋은 이유는 ‘번식’과 ‘생존’ ‘돈’에 관련하여서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이고, 이 부분은 인간의 본성을 건들기 때문이다.



chp3 그렇다면 연봉 10억의 유투버 자청님은 어떻게 사고하며 사고방식을 하는지 간접경험을 느껴보자.


우선 나의 관심분야와 내가 잘하는 분야를 적는다. 조합을 멍을 때리면서 계속 생각해 보는 것이다.


나의 경우의 관심 분야는 - 독서, 대화, 마케팅, 자기게발, 다이어트, 영어공부, 유아영어, 사교육

잘하는 분야 (특기)- 상담, 듣기, 글쓰기, 기획, 정리, 공감, 영어, 북큐레이팅 등등이다.


이렇게 자신이 잘하는 부분들과 관심분야들을 서로 묶는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표본이 작은지, 큰지 그것만을 좀 고민하면 된다.


또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단계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우선 상품 구매는 단계적 계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제품에 대한 브랜딩과 가치가 제대로 되었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연애처럼 한단계 한단계 밟아 나가는 것을 말한다.


01. 상품 인지 단계

1)블로그, 인스타, gdn 구글 배너광고 - 카피라이팅 예시를 써본다.

2) 호기심 단계 -> 사이트 유입시, 카피라이티 ㅇ중요도, 포트폴리오 후기

3) 정보습득 단계 -> ‘카피 라이팅’

결국은 가치를 천천히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림빅시스템 ( 자극- 새로운 것 을 원하는 사람들. 그래서 창업자랑 예술가들이 많다.  

                      균형-

                      지배- 누군가의 우위에 올라서고 싶은 사람 )

돈을 벌어다 주는 시스템, 상품에 성공하려고 하는 것. 표본도 낮고 림빅시스템이 낮은 것. 그리고 마케팅과 문구를 제대로 만들기!


chp4 . 회사를 만드는 방법- 웹기반으로

회사이름은 웹기반으로 지어야 한다. 우선 검색 시 회사이름이 나오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2~4글자 이상으로 이름을 할 수 있는 검색기반이 중요하다.

4-2 무료로 하루만에 웹사이트를 만드는 방법 - 식스샵 혹은 윅스

여기에서는 증거를 제시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입증하고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료로 5분만에 로고 만드는 방법은 웹디자인- 망고보드 를 이용하자.


seo이 경우는 검색엔진 최적화를 뜻한다. (검색엔지 최적화는 검색엔진으로부터 웹사이트나 웹페이지에 대한 트래픽이 품질과 양을 개선하는 과정을 말한다.)

결국은 구글에서 상위노출을 해두면 좋으며, 반응도 -> 알고리즘 을 퍼뜨리는 원리가 된다.


마지막으로 웹페이지상의 랜딩페이지를 만들었을 경우에는, 증거제시, 및 깔아두기 그리고 무조건 증거를 제시하는 것. 진짜 보여주고 이야기 하는 것을 통해서 고개들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하자!




작가의 이전글 퇴근 후 한 장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