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N Jun 05. 2021

상하이 야간 라이딩

아주 오랜만이다. 금요일 저녁 별다른 약속이 없어 방에서 딩굴다가 불연듯 자전거를 타야겠다는 생각에 집을 나왔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도로에 차들이 많았지만, 자전거 전용 도로가  되어 있고, 대부분의 차량이 가솔린 차라 그런지 차가 많음에도 라이딩에 불편함은 없었다.

2시간 반 정도의 라이딩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반환점. 욕심을 내 와이탄으로 가고도 싶었으나, 무리하면 내일 많이 힘들 듯 하여 집으로 귀가


작가의 이전글 실물크기 건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