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다양성이다. 지난 주 건담 실물크기을 보러 가는 것에 이어 19년 한번 와 본 에반게리온 1호기를 보러 일요일 아침 부터 집을 나섰다.
상하이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자전거 도로
최근에 배달을 하시는 분들의 전기 오토바이가 너무 많고 일부 난폭운전이 있긴 하지만
한국 보다 자전거 운행에 있어 제반 인프라 너무 좋다.
자전거를 타면 평소 차를 타거나 지하철을 탈때와 달리 이 도시에 대한 다양한 모습들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