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허솔레미욤 Apr 07. 2021

영화 리지를 보다

가문과 성별로 사람을 억압하는 시대에 살고 있던, 사이코패스 성향의 딸과 욕망 가득하고 독재적인 아버지 그리고 가면을  새엄마와 능력은 없고 욕심만 가득한 삼촌이 만들어  가족 비극.

하녀가 들어와서 생긴 비극이 아니라, 언제고 어떤 형태로던 터질 비극이었을 거야.

매거진의 이전글 영화 새해전야를 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