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한강으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다.
전날 먹다 남은 치킨과
만들다 찢어진 유부는 깻잎으로 떼운 유부초밥
그리고 와인은 챙겼는데
웬걸 오프너를 안 챙김ㅋㅋㅋ
옆ㅍ얖옆옆옆옆옆 돗자리에 와인 들고가서
오프너를 빌렸다
짜ㅏㅏㅏㅏ안
돗자리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니
나뭇가지 사이로 달이 걸려있더라
가을 밤, 너무 근사했어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