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이 끝나기가 무섭게 비염이 찾아왔다.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코가 간지러우며 재채기를 하는데 그 세가가 몹시 강하고
코가 양쪽 번갈아가며 막히며, 콧물이 투명한 것으로 보아 비염인 듯 하다.
거센 기침에, 매번 롤러코스터를 타서 어지럽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
임신이란 거, 원래 이런거니,
임신 전의 나이스한 컨디션으로 삶을 영위할 순간을 조금도 주지 않는, 이런 가혹한 것이었니?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