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결혼생활

[임신일기] 31주차 임당 산모의 임신성 당뇨

by 허솔레미욤

호르몬에 젬병이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임신 24주차에 확진 된 임신성 당뇨,

당시 당화혈색소 5.1

건강만큼은 자신 있던 내가, 임신 후 이렇게 온갖 질병에 시달릴 줄이야 ㅠㅠ

임당 확정 후 관리가 잘 되길래 ‘나 임당 아닌가?’했다.

그러다 몇주 후, 맘스터치 햄버거 먹고 145찍은 거 보고, 같이 먹은 친구 찔렀더니 그친구는 115.

그 친구는 콜라도 마셨는데 말이다.

그때 확 깨달았다. ‘아! 나 임당 맞구나 했다.’

그럼에도 관리가 꽤 잘 되다가, 29주 말부터 하루 한 번씩 튀기 시작했다.

그 전과 같은 식단인데도 말이다.

그리고 어제 4/13일 다시 체크한 당화혈색소

오늘 검사 결과를 보니 5.1그대로였다.

3개월치 평균이라는 당화혈색소가 조금도 오르지 않은 것은, 아주 관리를 잘한 것이라 했다.

24주까진 괜찮다가 24주부터 튀기 시작해서 30주 이후부터는 더 많이 튀게 된다는 혈당.

앞으로 8주 정도 남았는데, 열심히 해봐야지!!

매거진의 이전글[임신일기] 31주 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