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결혼생활

육아일기 인생 69일차

by 허솔레미욤

꿈에서 초등학생 지율이가 인도가 아닌 차도로 걸었고

차도는 위험하니 인도로 걸으란 나의 말에

“인도는 심심하고 재미 없단 말이에요”라며 울었다

그런 지율이에게 “나도 아빠한테 그런 말 많이 했지만 그래도 법규 어기는 건 아니었어”라고 말하며

아빠가 나한테 ‘너도 너같은 애 낳아서 키워봐’라고 말했었는데, 나보다 더한 애가 나왔네??라고 생각했다.


나보다 더한 애는 쉽지 않겠어.

꿈이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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