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인 척 하는 거 ㅋㅋ 아는 척 안 하고 ㅋㅋ 걍 혼자 먼저 이닦고ㅋㅋㅋ 먼저 들어간다 했더니
허솔이가 아는 척 안해서 늦게 이 닦는데 먼저 들어가기 있냐며 ㅋㅋ
알았는데 아는척 안한 거 아니냐며 ㅋㅋ 팔 아팠다며 ㅋㅋ
후 저런 생각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너무 구엽당
오빠의 장난과 말은 언제나 무해하다.
드라마도 영화도 자극적인 것 보단 무해한 것을 선호한다.
이제와 생각해 보니, 사랑하는 사람도 그런가보다.
내가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오빠는 말과 행동이 무해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