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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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 9년전에 쓸 글 제목이 영감이길래 눌러 보았더니, 새파랗게 어린 내가 남편을 먼저 보낸 할머니가 되어 쓴 글이었다.
훗날 이런 편지를 쓸지 모르겠지만, 저놈 잡아가라 원망하진 않을 것 같다.
다만 오빠 없는 세상은, 살고 싶지 않을 만큼 춥고 무서울 것 같기는 하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