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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

by 하일우
마트가 창고라면 창고 같은 집은 마트인가.
자유를 저해하지 않는 소유, 그걸 추구한다.

김 원장이 탐독한 책을 이어서 읽는다. 이어달리기처럼. 이번에 쥔 baton은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구성도 단순, 내용도 단순하다. 단박에 해볼 법한 tip 몇 가지 꼬불친다.

책을 덮으며 단호한 다짐. '미니멀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에는 맥시멈한 꿈을 갖자.' (Feat. 체 게바라)


#나는_단순하게_살기로_했다 #사사키_후미오
#미니멀리스트 #버린_물건_공개_시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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