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울산의 롯데호텔은 appetizer에 불과했다. 메인 디시는 파크 하얏트 부산. 근무 스케줄에 쫓겨 후딱 청주로 돌아갔다면, 돌아버렸을 것이다. 억울해서.
탁 트인 전망. 억 소리 나는 장관이다. 바다의 블루가 파랗게 멍든 마음을 풀어준다. 아지트의 아늑함은 도가 지나치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적극적으로.
억지로 뭔가를 하지 않아도 흡족하다. 노자의 무위자연無爲自然이 이런 경지일런가. 그보다 한 수 위. 청출어람으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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