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
오랜만에 출근. 옷 갈아입으려고 locker 열었는데, 택배 박스가 반긴다. 상자에 담긴 건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책으로 천년을 사는 방법과 장미의 이름 작가 노트)과 CREATIVE GUN, 한 작가님의 대청호 마우스패드와 태을주 노트.
만면에 미소가 번진다. 숙취가 해소된다. 덕분에 친절 진료. 즐겁게 읽고 신나게 끼적여야지. 오월의 산타클로스. 늘 항상 언제나 감사~(_ _)
P.S.
작가 노트 훑고 [장미의 이름] 다시 봐야지.
'나는 중세에 <대해서> 쓰고자 결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중세<에서> 쓰기로 결심했다. 말하자면 그 시대 연대기 작가의 입을 통하여 중세라는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로 결심한 것이다. 내가 곧 화자인 수련사였다.' -장미의 이름 작가 노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