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쓰고 숨고

유치원생과 알콩달콩

by 하일우


<가오갤2>를 본 조안은 그루트에 제대로 꽂혔다. 쓱싹쓱싹 그루트 초상화를 뽑아낸다.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한글을 끼적이고, 소파 뒤에 숨어 아빠를 놀래킨다.



지금이 아니면 누릴 수 없는 축복의 시간이다. 주어진 모든 여건에 긍정한다. 그저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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