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강남 신세계, JAJU 테이블

by 하일우

"아빤 왜 울산에 없어?
그럼 난 누구랑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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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산 이베리코 목살 김치볶음밥 꿀꺽. 허리를 꺾지 않으면 사진이 아닌 아해랑.
시저 샐러드와 케이준 쉬림프. 그러니까 이건 사진 아니다.

자주 못 보니까 자주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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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테이블 파스타. 가느다란 면발의 식감이 훌륭하다. 이름하여 오징어 먹물 엔젤 헤어.
리코타 홈메이드 팬케이크. 팬케이크 먹을 때마다 하와이가 떠오른다. 아내는 운전대 잡고 난 조수석에서 졸던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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