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채운 성지순례

소초동 도수 인사화

by 하일우


사부님과 성지순례. 이번 테마는 소초동 도수였습니다. 파릇파릇 싱그러운 청춘들이 부조리한 선천 상극 세상을 뒤집고, 가을 우주의 새 기틀을 구축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상제님께서 초립동이에게 기운을 붙여주셨죠. 우주를 경영하시는 천주님께서는 이를 위해 당신의 목숨까지 아낌없이 바치셨습니다.



신암의 칠성바위와 윗상나무쟁이를 거쳐 지소촌 저수지까지 둘러보았습니다. 상서로운 오색채운이 순례자를 축복하더군요.



이를 바라보시던 종도사님께서 입을 떼셨습니다. “천지신명들께서 늘 함께 하신다. 상제님께선 우리만 쳐다보고 계신다. 오늘은 상제님의 소초동 천지공사 도수가 인사로 실현된 날이다.”



천지대업 개척 일꾼은 젊은이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포태(胞胎)의 운이니 어린아이의 세상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드릴 때에는 두루마기를 벗고 절을 하라.” 하시니라. 대흥리에 계실 때 하루는 한 성도에게 “초립(草笠)을 사다가 간수하여 두라.” 명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를 천하에 펼 일꾼은 이제 초립동(草笠童)이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는 평소 청년들을 무척 사랑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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