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정리의 힘
명확한 계획은
명확한 결과를 낳는다.
불명확한 계획이
불명확한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니요,
아무런 결과도 낳지 못한다.
윤선현의 <하루 15분 정리의 힘> 한 토막입니다. 요즘 계획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무술년과 기해년 두 해를 어떻게 보낼지 구상하고 있습니다. 운동과 공부, 강의와 여행 등을 향후 계획에 담아 봅니다.
내년 1월쯤엔 조안이랑 방콕에서 한 달쯤 살아볼 생각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머무는 동안, 전 무에타이 도장에서 땀 흘릴 겁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Mens sana in corpore sano)’는 탈레스의 통찰을 제 몸으로 입증해보렵니다.
골프 레슨도 재개할 겁니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샷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서요. ‘건강한 형제들’ 끌어안고 홈트레이닝도 이어갑니다.
다시 타로 공부도 이어갑니다. 유니버셜웨이트 카드를 근간으로 오쇼젠 타로의 상징들도 묵상하고 있습니다. 마인드맵도 수시로 익히고, 어학도 즐겁게 배워봅니다. 영어를 도우 삼아 일어와 중국어를 토핑으로 얹는다면 인생의 풍미가 풍부해지겠죠.
<우주 변화의 원리>와 <환단고기>는 강독의 텍스트입니다. 배우면서 가르치고, 강의하며 집필할 겁니다. 팟캐스트와 유튜브도 소통의 좋은 창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고픈 일하는 틈틈이 여행은 필수입니다. 친한 MBC 피디 둘과 명산을 누비고, 아끼는 동생들이 머무는 빈과 부다페스트에도 들를 겁니다.
그간 격조했던 지인들과도 두루 만날 예정입니다. 정리컨설턴트 윤선현도 강조합니다. “젊었을 때는 돈을 빌려서라도 훌륭한 인맥을 만들어야 한다. 물은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지만 사람은 어떤 친구를 사귀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계획을 명확히 하고 철저히 실천하여 명확한 결과 끌어낼 겁니다. 어수선한 집구석부터 깔끔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쾌적한 자택에서 조안이가 남동생 챙기는 모습도 선명하게 그려 봅니다.
그렇습니다. 둘째 출시 계획도 중차대한 거사입니다. 이 모든 걸 무기 천지한문 시간대에 하나씩 이뤄낼 겁니다. 느낌이 좋습니다. 각별한 은총 느끼며 뚜벅뚜벅 나아갑니다.

이 운수는
천지에 가득 찬 원원한
천지대운(天地大運)이므로
갑을(甲乙)로서
머리를 들 것이요,
무기(戊己)로서 굽이치리니
무기는 천지의 한문인
까닭이니라. (道典 6: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