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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일우 Jul 30. 2019

그대와 나


헨리 앨포드 신부의 시를 부적처럼 띄웁니다.



짧고 쓸쓸한 인생에서 동반자 찾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안내자, 위안자 잘 만나 함께 꿈을 이루소서.



적절한 시기에, 적당한 장소에서 희망을 펼치소서.


동반자의 사랑으로 인생 충전.


이제 만날 사람 만났으니
통정신(通情神)이 나오니라.

道典 3: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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