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노오란 택시를 타려는데,
승차 거부를 당했답니다.
당사자는 억울했겠지만,
우리는 이유를 잘 압니다.
왜 태워줄 수 없었는지.
어설피 알면 헛다리 짚죠.
정확히 알고 적절히 행해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습니다.
열매 맺는 올바른 길을
귀인들이 정확히 잘 찾도록
언제나 적극 돕고 있습니다.
Life will find a way.
수학자 말콤 박사, <쥬라기 공원>
기해년 하반기에 바짝 내달려
뜻하는 바 흡족하게 이루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아무리 큰 일이라도
도수에 맞지 않으면
허사가 될 것이요,
경미하게 보이는 일이라도
도수에만 맞으면
마침내 크게 이루어지느니라.
道典 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