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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은 흐르고 부정은 고인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여행을 왔다.

오랜만에 일 생각도 안들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근데 이런 순간에는 왜 글이 떠오르지 않을까?


부정적인 감정들은 쉽게 고여있는데,

왜 긍정적인 감정들은 쉽게 흘러가버릴까?


어쩌면 이것도 뭔가 심리학적 요소가 작용하지는 않을까? 이 또한 분석하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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