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의 응원에서 취향의 선택으로,

한국 AI의 미래

by 남궁인숙

요즘 어린이집 7세 반 아이들은 '축구교실'을

다니면서 미래의 '손흥민'을 꿈꾼다.

아이들은 축구팀의 포르투갈을 응원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호날두가 좋고, 유니폼이 예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단순함 속에는 시대의 변화를

꿰뚫는 단서가 숨어 있다.

과거라면

“너는 한국 사람이니 당연히 한국을

응원해야지”

라는 말이 당연하게 통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아이들은 더 이상 국적을

최우선의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응원의 대상은 국기나 혈통이 아니라

매력과 취향에서 결정된다.

이것은 단지 스포츠 응원 방식의 변화가

아니다.


세계는 더 이상 국가 대 국가의 대결

구도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패권의 경쟁은 오히려 기업과 기업,

브랜드와 브랜드 사이에서 벌어진다.

소비자는 '어느 나라 것인가'보다

'내가 좋아할 이유가 있는가'를 먼저

묻는다.


아이가 유니폼의 색과 스타 선수의

스토리를 통해 응원을 결정한 것처럼,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남궁인숙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아이들의 눈빛에서 질문을 읽고, 그들의 침묵에서 마음의 언어를 듣고, 어린이집 현장에서의 시간과 심리학의 통찰로, 아이들의 성장을 이야기합니다. 여행을 통해 예술을 해석합니다.

329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49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362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