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서 몬트리올로~~
아침, 호텔 창문 너머로 아직 떠오르지 않은
태양의 빛이 희미하게 비쳤다.
캘거리의 하루는 맑고 건조했지만,
떠나는 날의 공기는 묘하게 무겁다.
짐을 정리하며 문득, 레이크 루이스의
물빛이 떠올랐다.
차가운 빙하의 바람이 닿던 그 호수의
푸른 결은 아직 내 마음 어딘가에서
머물고 있었다.
여행은 늘 끝과 시작이 겹친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또 다른 일정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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