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와 어린이집 ESG보육
제1 탄 어린이집에서 ESG보육이 가능할까?
요즘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서는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ESG 경영이란 무엇일까? 언제부터 ESG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을까?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쓰인다.
하지만 번역자마다 단어의 활용도 각양각색이다.
명사로 쓰는 사람도 있고 형용사로 보는 사람도 있다.
Environment를 기관경영 활동으로 볼 때 명사형은 '환경, 환경보호', 형용사로 보면 '환경적' , Social은 명사로 보면 '사회'지만 형용사로 보면 '사회적 가치 창출 또는 사회적 공헌, Governance는 투명한 지배구조 또는 윤리경영이다.
이러한 것들을 추구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개념으로 영어의 첫 글자를 조합하여 만든 용어다. ESG(애쓰지)
여러 분야에서 ESG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나 ESG 등장 배경이라든가 ESG를 처음 시도한 사람이라든가, ESG를 처음 사용한 시점이라든가, ESG가 왜 그렇게 우리 사회에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지 제대로 알기는 어렵다.
최근 어린이집에서도 영유아들과 활동하면서 환경오염, 지구 온난화 등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보육과정에 ESG 활동을 접목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어린이집에서 이러한 ESG 활동을 하는 이유는 환경과 사회, 윤리적 가치가 우선이 되는 ESG는 기업만이 안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인이 인식해야 하고 함께 참여해야 하는 동병상련과도 같은 공통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영유아에게 ESG 운영 철학을 반영한 보육활동은 미래지향적인 보육의 가치를 심어주는 일이며, 자라나는 영유아의 기본생활 습관 속에 ESG를 실천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나가는 일이기 때문에 어린이집에서 반드시 적용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어린이집에서조차 접목하며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이 ESG는 대기업뿐 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ESG를 도입하려는 주요 목적이 무엇일까?
ESG가 등장한 이후 금융과 투자 관점에서 ESG 이슈를 다루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마치 ESG를 다루지 않으면 좋은 기업이 아닌 것처럼 생각되고 있다.
ESG가 등장한 배경에는 2004년 6월 UN GLOBAL COMPACT와 스위스 연방 외무부는 당시에 통합 자산 6조 달러 이상을 관리하는 23개 금융기관과 함께 보고서(‘Who Cares Wins’ 보고서)를 발표하면서부터다.
이 [Who Cares Wins] 보고서에서는 재무 분석, 자산 관리 및 증권거래 중개 시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즉, ESG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가치금융으로서 금융시장조사 분석 및 투자에 통합하기 위한 지침과 권장사항을 58페이지에 걸쳐 소개하면서 ESG의 탄생을 알렸다.
그 후 약 1년이 지난 2005년 8월 25일 UN, 글로벌 콤펙트 스위스 연방 외무부와 세계은행 그룹의 한 기관인 IFC가 주최한 콘퍼런스가 열렸는데 이 콘퍼런스의 발표자인 이보 노펠(IVO KNOEPFELL)은 ESG를 고려한 투자가 장기적으로 볼 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기업이 단기적인 성과를 추구하면서 자본시장에서 쉽게 자금을 조달하여 금융의 이득을 얻는 시기는 끝났으므로, 장기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는 장기적 재무가치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최근에 일어나는 기후변화와 화석, 연료 고갈 등의 환경 이슈와 각 국가별 사회 이슈 등은 투자자에게는 위험요인이자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ESG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하여 이렇게 ESG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그러자 각종 금융과 투자 관점에서 ESG를 다루어야 한다고 이슈화되어버린 것이다
2005년 초 당시 UN 사무총장인 '코피아나'는 책임투자 원칙을 개발하기 위해 세계최대의 기관투자자들을 모았다.
그 결과 12개국에서 뽑힌 20명의 투자자 그룹은 투자산업, 정부 간 기구 및 시민사회의 전문가 70개 그룹의 지원을 받아서 2006년 4월 미국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공식적으로 책임투자 원칙을 발표하게 되었다.
발표된 책임투자 원칙에는 ESG를 고려하여 투자하겠다는 내용의 6대 원칙을 거론하면서 투자자 그룹의 참여를 촉구하였다.
2004년에 구체적으로 언급되며 시작된 ESG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투자 기관과 기업의 관심 주제가 되었고, 투자원칙과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ESG는 조직경영에 있어서 새로운 기준이 되어 기업 활동을 하면서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으며, 사적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ESG가 등장한 배경과 역사를 중심으로 투자자를 포함한 금융기관이 ESG 경영을 강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자.
ESG의 정확한 개념이 장기적으로 볼 때 도움이 되며, 기업이 단기적인 성과를 추구하면서 자본시장에서 쉽게 자본을 조달하여 금융이득을 얻는 시기는 끝났다고 보는 입장이다.
ESG 경영은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를 위해 경영 활동을 할 때 환경적인 이슈, 사회적인 이슈, 거버넌스 이슈를 관리하고 이를 비즈니스 기회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런 ESG 경영은 왜 필요할까?
최근 기업은 ESG경영을 선언하면서 마치 환경을 위하고 사회에 착한 일을 많이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마치 환경을 위하고 사회에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홍보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은 ESG를 강조한 금융과 투자자의 바람과는 거리가 있다고 본다.
Who Cares Wins’ 보고서에서는 ESG 이슈를 관리하는 것이 결국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을 보고 하루벌이도 힘든 중소기업에서도 ESG경영을 해야 하는지 물을 수 있다.
ESG 경영은 우리 조직의 장기적인 재무가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ESG는 조직의 경영필수 패러다임이 되어버렸다.
2018년부터 관심을 두게 된 공공산업이나 비영리 단체의 입장에서의 ESG는 처음에는 아주 생경한 용어였다.
현재의 ESG 개념을 그대로 도입하기보다는 ESG 경영이 추구하는 본래의 의미인 '지속가능성과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의사결정'이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ESG 경영을 도입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기업을 위한 용어였기 때문에 공공산업이나 비영리 단체의 입장에서는 입에 맞는 떡은 아니었다.
그래서 현재의 ESG 개념을 그대로 도입하기보다는 ESG 경영이 추구하는 본래의 의미인 '지속가능성'과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의사결정이라는 키워드를 생각하여 ESG 경영을 도입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
전 세계는 경제, 사회, 환경 측면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강조하고 있고, 지속가능성이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가치로 인식되고 있다.
오늘날 가장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인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환경 보호, 사회 공헌, 경제 성장을 함께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러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개정한 ESG 모범규준에 환경과 사회에 이로움을 더하는 ESG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최고경영진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다.
단기적 재무적 성과만이 아닌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위해 ESG 경영을 추진해야 하는데 이러한 결정은 최고경영자의 몫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실무진은 전문성을 갖춰 기업에서 산업 폐기물을 줄여야 하고, 대기 온도를 낮출 수 있어야 하는데 온실가스의 종류와 특성을 이해하고,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ESG를 핵심 가치로 삼는 기업은 늘어날 것이다.
'환경'이라는 키워드로 ESG 전략을 세워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다.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더 이상의 자원고갈, 자연파괴, 환경오염은 허용할 수 없다는 관점이다.
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집에서는 영유아의 보육과정 안에 환경교육, 지역사회연계활동을 통해서 탄소배출 0(제로), 쓰레기 배출,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고민하면서 영유아와 함께 어떻게 하면 지속가능한 지구를 살리고 탄소배출량을 줄여볼까를 고민하고 있다.
- 계 속 -